독도와 일본선교

만일 이 기사를 읽는 한국 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일본 친구나 동료가 있을 때는 더움이 될지도 모르는데 기본적으로는 믿는 사람 대상으로 쓸 글입니다. 내영이 아주 도전적인 것 같을 것인데 하나님의 권속안에 일어난 과재 하나이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기록하겠습니다.

저는 선교사이고 이제 동경에서 교회를 개척하는 목사입니다. 미국에서 교육을 받았고 일본선교로 먼저 파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언어를 공부하다가 다른 나라에서 5년동안 이상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한국사람 그리고 조선족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동양에 대해 하나님께서 큰 계획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하나입니다.

뉴스에 나온 독도 그리고 중국과 있는 영토문제 때문에 요즘 일본 성도들이 큰 무서움이 마음속에 들었습니다. 뉴스에서는 일본정부가 강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면 일반 사람들도 그렇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관심이 없고 역사적인 지식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중국에서 나온 반일행동들을 영상으로 보니까 일본 사람들도 일반 사람들이 그렇다고 오해합니다. 평소에 서로 교재나 사귐이 있는 사람이야 그런 일이 있어도 특별하게 여기지 않은데, 한류 유행에 익숙해진 일본사람들은 평소에는 상냥한 한국 사람들이 어째서 갑자기 표변된냐고 당황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특히 일본사람앞에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하면 안된다고 하겠습니다. 이유가 몇게 있습니다.

1. 일본 선교에게 큰 방해가 됨

먼저 성경 말씀을 나눠 드리겠습니다.

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롬14장15-19절)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고전9장19-22절)

영적으로 말하면 독도가 우리땅이란 주장이 아무리 옳다 해도 그 주장 때문에 선교의 대상인 일본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한국인라면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아무리 한국이 일본에 종이었다, 일본이 사과 해야 한다 해도 기독교인들의 인구가 1%이하인 일본이 20-30%있는 한국에게는 역시 선교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일본을 사랑하신다 믿는다면 복음 전파를 위해 자기 것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 여기 계시는 장기 선교사님들이 위에 있는 것들을 제가 안 말해도 늘 이해하시고 실행하십니다. 요즘 쓰나미 피해지에 한국 단기선교 팀이 가셨는데 역사적인 문제나 방사능 문제를 넘어가서 영혼 구원을 위해 예순님의 명령을 순존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2. 신학적인 문제

영토는 하나님께서 각 나라에 주시는 선물입니다. 국가의 경계선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사17장26절) 그래서 그 나라의 지도자와 국민들이 영토를 지켜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적인 은사입니다. 자연적인 은사는 다시 말하면 안 믿는 사람들에게도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로 구원을 받아들인자들에게 사실 영토가 예비됩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5-5)

온유한 사람이 예수님의 복음을 영접하고 자기 죄를 께달았고 마음이 겸손해진 사람의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나라들를 기업으로 나눠 주시는 약속이 성경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국적이 천국으로 바뀝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권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이 천국에서 다시 이 땅에 오시면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된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땅을 다스립니다. 그 때는 일본, 한국, 상관 없이 성도들의 땅이 될 것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도 이 세상에서 국적을 한국이나 일본이나 갖고 있기 때문에 영토에 대한 관심도 저절로 생깁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이 기대가 헐씬 더 크기 때문에 비교하면 두 나라사이에 있는 영토문제가 아주 작다고 생각합니다. 그 것보다 예수님이 다시 왕들의 왕으로 오시고 나라들에게 심판을 주실 때 믿지 않는 한국사람이 독도커녕 한반도도 상속하지 못해 지억에 들어가야 하는 진리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마25장31-46절). 가장 한국을 사랑하는 수단이 한국 사람한테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3. 영적인 문제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3장28절)

하나라고 하는 것이 민족의 차이가 없어지는 말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차이가 그리수도인이 되도 계숙 있는 거처럼, 저는 일본사람이고 여러분은 한국사람입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이 그 편지에서 유대주의자를 대하고 그리수도인의 정체성을 분명히 가리켰습니다. 유대인이 이방인들에게 할례나 유대인만이 하는 의식을 지켜야 복을 얻겠다고 하니까 그 것이 저주를 받을 이질한 복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울이 다른 편지에서 그런 자랑수러운 유대성이 해라고 불렀습니다. (빌3장7절) 왜냐면 유대인이 갖고 있는 율법이 이방인을 방해하는 벽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독도 문제를 하도 말하고 인본인 형제 자매들과 있는 교재를 일어 버리면 똑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여러분은 한국 그리수도인(Korean Christian)이 되고 싶어요? 아니면 기독교 한국주의자 (Christian Koreanizer)가 되고 싶어요? 정체성이 어느 편에 있습니까?

예수님주의 열두 제자안에서 세리 마태가 있고 열심당 시몬도 있었습니다. 세리는 로마의 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로마가 억압을 주고 세금도 많이 내야 했습니다. 유대인인 세리가 로마를 위해 일하고 게다가 자기 것으로 일부를 훔칠 때가 일상이었습니다. 열심당이 유대 민족주의자이었습니다. 군사적인 수단으로 로마를 쓰러뜨려야 메시아가 오실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열심당이 배신자를 보면 칼로 죽일 때가 많았습니다.

어째서 시몬과 마태가 같이 살 수 있었어요? 예수님이 가운데 계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제자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삼아 자기를 버리는 존재입니다. 예수님을 너무 사랑하고 예수님으로 마음이 가득하기 때문에 서러의 있는 차이가 너무 작게 보입니다.

이 것이 자기 특징을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적인 은사는 거듭난 사람이야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해서 빛나는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한인 교회로 영적인 원리를 많이 배웠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음식 먹을 때 서러 나눠 주는 습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적으로 말하면 음식은 교재를 표시합니다. 성찬식에서 그리스도안에 서러가 하나가 뒨 신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 민족에 이미 있는 공동체의식이 거듭난 사람들 사이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4. 마지막날의 황상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마태24장7절)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개9장9-10절)

마지막날에 이 땅에서는 민족과 국가간에 싸움이 심해집니다. 반면에 모든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나라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천국에서 찬양을 드리는 일도 생깁니다. 나라사이에 있는 갈등이 인간 죄때문에 심하게 되는 반면에 그 흐름을 무시하고 대항하는 것처럼 다른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예수님이 흘리신 비로 하나가 되는, 널라운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중동에서 전대미문(前代未聞)의 대부흥이 일어났는데 믿게 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황상을 보고 완전한 회심을 했습니다.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였던 그리스도인이 이제 유대인인데 예수님을 믿게 된 형제와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미움이 사라지고 대신에 사랑이 넘친 것입니다. 정치가도 외교관도 학자들도 활동가도 하지 못했던 화목이 그리스도안에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종요한 것은 대화보다 더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가운데 자기를 넣고 나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입니다.

저희가 하야 하는 일

밑에 있는 영상을 보세요. 그 젊은 인본 사람이 믿는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올바른 행동을 했습니다. 작년에 일본에서 텔레비 방송국앞에 한류를 반대하는 데모가 있었는데 한국에서도 그 뉴스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때 용기를 내서 한 것입니다.

하물며 그리스도인들이 서러사이에 이런 시대라서 할 수 있는 교재와 연합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니예요? 저는 올해 1월초에 있었던 동아시아 청녕회에 일부분 참석했습니다. 강의도 하나 했습니다. 중국, 한국, 그리고 일본인들이 서로 교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아시아 기독청년대회
내년도 2월에 제주도에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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